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선창 1호 전복사고 (문단 편집) === 사고 이전 === 2017년 12월 3일 오전 5시 30분경 진두항에서 선창1호가 출항 준비를 하였다. 진두항은 영흥도에 있는 선착장으로, 수도권 낚시객들의 성지라고도 불리우던 곳이다. 선창1호 선사측은 총 20명의 승선객의 명부를 정상적으로 작성하였으며, [[세월호]] 사건 이후에 진행되던 해경의 출항허가도 정상적으로 받았다. 즉 기상에 관한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았고, 모든 승선객들이 구명동의를 착용하였으며, 명부 작성 등 모두가 적합했다는 뜻이다. 당시의 기상은 동이 트기 전이라 어두웠고 약간의 비가 내리고 있었다. 비가 온다 하더라도 주의보가 발령되지 않으면 안정상의 문제는 없다고 판단하여 해경에서 출항허가를 내준다. 오전 5시 55분, 해경의 출항 허가 이후 6시에 선창1호가 육지에서 멀어지기 시작하였다. 항해를 시작한 선창1호는 25노트의 속력으로 남쪽 바다를 향해 달렸다. 두 배의 항적기록을 살펴보았을 때, 사고 직전 선창1호가 속도를 높인 것으로 보아 전복 사고의 원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